月刊 [월간] 모토라드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Make Life A Ride). BMW 모토라드의 슬로건이다. 누구보다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걸 권하고 함께 즐기는 기쁨
좋은 걸 권하고 함께 즐기는 기쁨
모토라드 대전_ 강경순 대표
모토라드 대전 강경순 대표는 직접 정비도 한다. 어릴 때부터 기계 만지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모터사이클을 직접 수리한다. 그런 그에게 완성도 높은 기계는 무엇보다 즐거운 대상이다. BMW 모토라드는 그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존재다. 매번 신차가 나올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경험한 후 기계적 완성도를 사람들에게 설명한다. ‘단언컨대 이보다 나은 모터사이클은 없다’는 말은 그의 삶에서 나온 말이다.
궁금증에서 시작된 인연
궁금증에서 시작된 인연
2004년도에 어떤 고객님의 RT란 모델을 처음 타왔어요. 아, BMW에서도 모터사이클이 나오는구나, 하고 관심 가지기 시작했죠. 어떤 바이크인지 그때부터 궁금했죠. 그러다가 BMW 모토라드 서비스점을 모집한다고 해서 인연이 시작됐어요. 그 전에는 일제 브랜드를 많이 다뤘죠. AS점을 2년 정도 하다가 여기까지 온 거죠. 당시 대전 쪽에는 BMW 모터사이클이 세 대밖에 없었어요. 지금 보면 엄청나게 성장한 거죠. 일반 라이더 분들도 쉽게 접하게 됐고요.
단언컨대 이보다 나은 바이크는 없습니다
단언컨대 이보다 나은 바이크는 없습니다
기계를 만지는 걸 참 좋아해요. BMW 모토라드는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볼 때 정말 기술적, 기계적으로 잘 만든 바이크예요. 타보면 이보다 나은 바이크는 없습니다, 단언컨대. 그래서 자신감 있게 권해드릴 수 있어요. 제품을 팔지만 팔고 나서도 뿌듯한 마음이 들죠. 아직까지 접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모터사이클을 생각한다면 권유해서 한 번 타보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죠.
일단 타보면 안다니까요
단지 BMW 모터사이클이라서 좋다고 하기보다는 많이 시승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시승하고 나신 분들이 새롭게 구매하시더라고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접하지 못한 분들은 단순히 BMW라서 좋겠지, 정도로 생각하시는데, 타 브랜드와 BMW 모터사이클을 타보셨을 때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보기 때문에 정말 시승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려고 해요.
좋은 모터사이클을 함께 즐기는 기쁨
좋은 모터사이클을 함께 즐기는 기쁨
충청권에서 처음에는 세 대만 있었는데 2년 정도 지나니까 스물 몇 대가 판매되더라고요. 지금은 연간 80대씩 천안, 대전을 합쳐서 150대 이상 팔려나간다고 봐야죠. 예전에 비하면 판매가 엄청 많다고 봐야죠. BMW 모터사이클이 저뿐만 아니라 라이더들이 많이 접하게 되어서 기쁘죠. 정말 이 좋은 모터사이클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기쁨이라고 봐야겠죠.
타봐야 설명해줄 수 있으니까
이번에 나온 GS 어드벤처를 타보니까 정말 엔진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힘이라든지 엔진 소음이라든지 업그레이드된 거 같아서 올해는 정말 많이 판매할 거 같아 기대합니다. 신차가 나오면 정말 많이 타봐요. 내가 정비도 하기 때문에 기계를 만져보고 보완된 점을 고객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수 있기에 새로 나오면 많이 타보죠.
비교할 수 없는 자신감
모터사이클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요. 모터사이클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현재로서 BMW 모터사이클을 어떤 브랜드도 따라올 수 없어요. 그 부분을 아주 핵심적으로 강조합니다. 어떤 모터사이클이 온다고 해도 모토라드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터사이클 타기 좋은 대전
모터사이클 타기 좋은 대전
대전이 중심이라고 할 순 없지만 타 지방으로 넘어가기 좋아요. 대천도 갈 수 있고 경남도 갈 수 있고 동해, 서해 쪽도 갈 수 있죠. 중간에 있다 보니까 여건이 좋죠. S 1000 RR 타시는 분들이라면 짧게 다녀오실 수 있는 대천 코스, GS 계열이라면 강원도, 지리산 쪽을 다녀올 수 있고요. 모터사이클 타기에는 좋은 여건이에요. 대전은 조금만 타면 시내를 벗어날 수 있으니까 지리적으로는 상당히 장점이죠. 특히 대천 코스를 추천합니다. 길이 4차선이라 초보 분들도 쉽게 갈 수 있고, 가면 바다도 볼 수 있으니 장거리를 탔구나, 하는 마음도 드니까요.
2019년은 S 1000 RR의 해
올해는 모델 체인지가 상당히 많이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즐거움을 많이 드렸으면 좋겠어요. 준비가 많이 되어 있으니까 라이더들은 즐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꾸준히 있기 있는 GS 어드벤처와 매일매일 질문하는 S 1000 RR 모델이 핵심적이지 않을까. 작년부터 자기 바이크 다 처분하고 S 1000 RR 기다리는 분들도 있는 상태라 올해는 S 1000 RR의 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